현실 체감은 어디서 느끼는거임

요즘은 하입보이처럼 밈화되지 않는 이상 모르겠음

중학교때 이후로 친구들이랑 사적으로 아이돌 얘기를 

해본 적이 없음…다들 관심없는 것 같은데

[익인1]

그냥 본인들 마음임

[익인2]

근데 실제로도 다들 관심없음 그나마 학창시절엔 많은데 대학생 이상쯤 되면 더더욱 관심없어짐...

[익인3]

그냥 자기들 주변이 기준인거임

[익인4]

여기 체감으로 난리치는 애들 집에서 릴스 보는 걸로도 체감이라고 그럼 걍 각자 느끼면 됨

[익인5]

길거리

[익인6]

진심 머글무리들이랑 만나봐 오히려 연예인 얘기하면 오타쿠취급 받는다니깐 지들 주변에 덕후무리들 가지고 체감어쩌고 하는데 난 예전에 에일리 드라마 오스트로 연간1위할때도 그 드라마 본적없어서.. 1위한줄도 몰랐음 ㅋㅋㅋ

[익인7]

사람 많은 곳 길거리

[익인8]

내 기준으론 길거리에서 나오는 음악이랑 노래방 가서 불렀을 때 친구들이 후렴 따라부르는 거?

[익인9]

근데 실제로 예전만큼 아이돌 덕질이 주류는 아니니까

[익인10]

현생 살다가 딱히 아이돌 얘기 하지 않아도 어디서든 그룹이름 익숙해질 정도로 듣는거면 현실체감으로 볼 수 있을 듯. 인티같은 연예 최적화 커뮤 안하고 굵직한 메이저 미디어만 챙겨보는데 그룹 이름 안다? 그정도도 요즘은 좀 인기 있나보다 할 수 있을거 같음. 쓰니말처럼 다들 관심이 없어서 더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