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문세윤이 진짜 자상하긴 한가봄

코빅이나 예능썰 같은 거 보면 엄청 자상하다는 평 많았는데 저거 보니깐 들어준 것도 들어주는 건데 말을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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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착해보여 예능 볼때마다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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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들어준것도 들어준건데 툭 건네는 말이 뭔가 감동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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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람이 다정한거 같음 무명도 좀 길었어서 고생한 기간도 길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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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걍 문세윤한테 호감 하나 더 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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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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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완전 반대 이미지로 생각했는데 진짜 호감이 되..ㅠㅠㅠ감동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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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유부남이 된게 아니라니까 스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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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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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 하나만 들어주다가 두개 다 들어준 게 더 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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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그리고 항상 1박하고 올라가면 양꼬치 먹는다며 가족이 원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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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상한사람이 살아남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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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 게다가 오늘자 방송때 어른들 너무 잘챙겨서 엄마랑 보면서 감동받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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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쉰거 못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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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탭들 반응만 봐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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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나온 살림남보면 엄청 가정 잘챙기고 멋있음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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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사람은 이유가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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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언니도 문세윤 봣는데 인사 잘 해준다고 햇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