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수박이 아니라 다른 짐이면 들어줬을듯??

뭐 박스 두개를 얹어들었다거나 근데 짧은 거리를 한손에 하나씩 충분히 들 수 있다 생각했겠지뭐…

문세윤이 세심한 것 뿐…

[익인1]

근데 수박 2개는 누가 들어도 무겁지 않아..?
정도의 차이 뿐이지 진격의 거인이 아닌 이상ㅋㅋ

[글쓴이]

ㅁㄷ

[익인2]

아예 못 드는 것처럼 연기하거나 대놓고 크고 눈에 띄게 무거운 거면 도와줬을텐데 걍 짧은 거리 뚜벅뚜벅 걷고 있으면 도와주기 애매하다고 생각하긴함

[익인4]

2

[글쓴이]

ㅇㅇㅇㅇ 나도 이케 생각함

[익인5]

33 차라리 수박 말고 생수묶음 되어있는 거로 하지

[익인3]

이것도 추측이니까 모르지.

[글쓴이]

엉 맞음

[익인6]

수박 하나에 오키로씩 하는데 진짜 개무거운데..ㅠ

[글쓴이]

깅까 요점은 누가봐도 부피가 큰 물건이거나 대놓고 낑낑대거나 힘든 내색이 보였으면 도와줬을거라는거임… 그러기에 수박은 애매했고 그걸 알아챈 문세윤이 세심한거지 다른 사람들을 탓할 건 못된다 이말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