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때는 캐리어 들고 계단 앞에 서있기만 해도 사람들이 와서 들어주고 도와줘서 캐리어 내가 들고 계단 오른적이 거의 없거든
근데 한국오니까 여행객들 아무도 안도와줌
한국 지하철 계단에서 캐리어 혼자 낑낑거리면서 옮기는데 여태까지 나 도와줬던 사람 딱 한 명밖에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