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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40분동안 정적이라니 말도 안돼 35 12.15 18:413346 0
플레이브 아니 예준이 이거 파급력 너무한데? 26 12.15 18:421343 0
플레이브 은호 이렇게까지 초저음인거 처음 들어봐 21 12.15 20:10852 1
플레이브플둥아 시그 어디서 살거야? 22 12.15 19:45632 0
플레이브 아니 실화야? 20 12.15 21:45702 0
 
첫콘+라뷰 갠적인 후기 6 10.06 21:43 201 0
돌출 쓴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오늘 보니까 연출 ㄹㅈㄷ 아름답더라... 1 10.06 21:43 57 0
다음에는 응원법 외워가야겠다 10.06 21:43 24 0
요번 현판 좋았던 점 5 10.06 21:43 141 0
이제 픽셀월드만 들으면 울컥하게 되 10.06 21:42 15 0
신촌라뷰 간 플둥 잇어??? 5 10.06 21:42 51 0
내가 생각하는 함바긍 2 10.06 21:41 80 0
ㅇㅍㅂ 김공인데 플리들 픽업해가는 아버님들 많으심 2 10.06 21:41 106 0
컴백 곧이겠지? 1 10.06 21:41 47 0
콘끝나고 바로 노래 들으니까 벅차다 1 10.06 21:41 15 0
오늘 자정에 봉구 친친 스페셜 디제인가?? 5 10.06 21:40 122 0
라뷰 우리 관만 조용햇나보구먼 15 10.06 21:40 232 0
와치미우 무대 익을수록 더 관?능적으로 변하는듯 2 10.06 21:39 58 0
라뷰 처음 가봤는데 신기하고 재밌더라 ㅎㅎ 2 10.06 21:39 59 0
난 콘서트때 조용하거나 딴짓하는건 ㄱㅊ한데 10 10.06 21:39 237 0
삭신이 아픈데 도파민으로 해결함 10.06 21:38 6 0
아 플레이브 이야기 밤새 하고싶다 22 10.06 21:38 72 0
콘서트 준비하면서 함밤이 무언가의 결심을 했나 1 10.06 21:38 112 0
솔직히 오늘 콘 딥디 내줘야함ㅋㅋㅋ 9 10.06 21:38 88 0
짧은 라뷰후기 3 10.06 21:38 8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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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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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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