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애매해서 안 들어줄 수도 있다고 해도
적어도 내 눈 앞에서 누군가가 양손에 물건 들고 가고 있으면 문이라도 잡아줄 수 있는 거 아님...?
아무런 도움도 주지 않고 그냥 쓱 보고 지나쳤다는 게 깬다는 건데
그저 안 들어줬다 에 포커스 맞춰서 들어줄 상황이 아니었니 어쩌니 변명하는 게 진짜...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