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매니저나 스타일리스트 짐 많은데 빈손으로 가는 최애보고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앗..싶은 적 솔직히 많음.. 물론 카메라 있거나 팬들이랑 인사할 때 말고 그 이전이나 이후에 

[익인1]

사실 나도....

[익인2]

나도 그럼ㅋㅋㅋㅋㅋ 내가 을 입장으로 있어서 더 그렇게 느끼나봐

[익인3]

가수는 컨디션 관리해야 한다는 걸 고려해야함 직접적으로 활동의 결과와 관련이 있어서

[익인3]

물론 스텝얼굴에 담배연기 이런건 노매너

[글쓴이]

같이 가는 길에 짐 많은거 들어준다고 그게 컨디션에 얼마나 지장을 줄까 싶음.. 그걸로 지장가면 개복치 아니냐..

[익인3]

컨디션에 -1 이라도 가면 그만큼 전체가 손해니까..

[글쓴이]

ㅋㅋㅋ같이 가는 길에 짐 좀 들어줬다고 그 -1이 느껴질 정도면 그건 그냥 실력이 없는거지

[익인4]

솔직히ㅋㅋㅋ

[익인5]

내돌은 그거 엄청 들어주는데 오히려 별로야.....스탭 너무 챙기고 도와주고 그러는데 그러다 자기 일에도 지장주고 짜증나더라

[글쓴이]

자기 일에 지장주면 문제지 그건 프로의식 부족임 근데 그게 아닌 상황에서 너무 당연한듯 지나치는게 앗 싶다는거고

[익인6]

엥 근데 스탭 일이 그거 아님?

[글쓴이]

스텝일이더라도 자기는 여유롭고 옆에 짐이 많으면 도와줄 수 있지 그 정도 배려도 없다는게 깨는거야

[익인6]

근데 그런걸 볼 정도면 주위에 팬들이나 카메라가 있다는건데 거기서 들기도 뭐하지

[글쓴이]

솔직히 오프 다니면 팬들이랑 인사하거나 카메라 앞이 아닌 상황 보잖아 거기서 들기 뭐하다? 솔직히 핑계임..

[익인6]

인사를 하는 상황이 아니어도 그걸 본다는건 팬들 주위에 있다는거고 또 일하는 중일텐데 뭐... 사실 난 이해가 잘 안가는데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른거니까 그럴수도 있겠네 ㅇㅇ

[글쓴이]

6에게
보통 내가 말하는 상황은 인사 끝나고 현장으로 들어가는 길이잖아 그 때 스텝들 짐 좀 나눠 들어주는게 일에 지장간다고 생각하는게 나는 더 이해가 안가

[익인6]

글쓴이에게
아...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