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일하는곳에 고양이 인형을 파는데
고객이 저기있는 인형 새거 있냐고 하는데
다른 인형도 너무 많아서 물어본다면서
고양이요?하면서 나도 모르게 연필 깎아버림;
그러고 아 네 꺼내드릴게요하고 후방 창고 들어가서
나 지금 무슨짓을...?하고 진짜 개수치스러워서
벽잡고 개큰탄식을 함
리쿠 애교를 너무 많이 봤나봄... 구라가겠지만 진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