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싸얘기 보여서 상상해봤는데 나혼자는 친밀감 맥스인데 최애한테 난 첨보는 사람이라 생각하니까

갑자기 현실감 확 느껴질 것 같다... 물론 갈 일 없기에 상상에서 그칠뿐이지만 ㅎㅎ 나한텐 맨날 화면으로 만나는 내새꾸이런 느낌인데 정작 만나면 누구세요?니까 그래서 더 알아봐주길 바라고 중독돼서 자꾸 가게되고 그러나봄 

[익인1]

난 오히려 그래서 팬싸 못가겠엌ㅋㅋㅋㅋㅋ

[익인2]

탈덕하거나 중독되거나 둘중에 하나ㅋㅋ

[익인3]

난 근데 오히려 내가 굳고 내가 초면이었을 내돌은 긴장 풀어주려고 먼저 편하게 말걸어주고 햇는데,, 거기서 좀 현타가 와버림ㅋㅋㅋ 사녹이나 다른 오프는 많이다녀봣고 내적친밀감도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대화 가능 거리로 가까워지니까 낯가림맥스돼서 말도 제대로 못붙이는 내 자신에게ㅜㅋㅋ

[익인4]

막상가면 팬이 낯가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