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 연서씨' 라고 이름 부르는 톤은 하준본 의도로 만든 포인트
웹소설이고 자연이 입장에서는 싫어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싫은데 좋은, 보는사람이 소위 '킹받는다'고 느껴지는 포인트를 살리기 위한 의도, '내가 쓴 소설 속 남주라 좋아야하는데 싫어하는 사람이야' 를 살리기 위함
- 서, 연서 씨 자세히보면 입술 깨물리고 나서 부르는 버전은 약간 발음 샘
thㅓ, 연서 thㅣ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파묘 씬 : 본인들끼리는 '파토' 씬이라고 부름ㅋㅋㅋ
- 해변가 촬영 : 진짜 너무너무너무 추웠음
- 광고 씬 : 7-8개 찍었음, 사진으로도 찍고 영상으로도 찍고 엄청 찍음
한번에 몰아찍은게 아니라 촬영하다가 약간 광고스팟이랑 비슷한 장소 있으면 바로바로 딱딱딱 찍고 그랬다고 함ㅋㅋㅋㅋ
침대광고 : 서연서 침대에서 찍음
커피광고 : cg 스튜디오에서 촬영
강하준은 나야! 하면서 김도겸 때리던 옥상에서도 찍고 바닷가에서도 찍고 그랬다함ㅋㅋㅋ
- 15일만에 풀스케줄로 '아박박' 찍음.
본인보다 한지현배우가 진짜 고생했으니 나중에 만나면 토닥토닥 해달래(?)ㅋㅋㅋㅋㅋㅋㅋㅋ
- 마지막 옥상 키스신
그 사람을 서연서가 아닌 남자연으로 부르는게 중요한 포인트 그 사람을 '인정'하는 것 = 강하준만의 사랑의 표현법이라 생각
- 사고나는 장면, 깨어나는 장면 모두 새롭게 촬영
대본도 몰랐고, 중간에 결정돼서 손보싫 그씬 촬영때는 아예 모르고 찍음
- 옥상에서 떨어지는 서연서 받는 씬
하준본이 자연이 입장에서 느낄 킹받음을 더 살리고 싶어서 후시녹음으로 소리를 좀 더 넣었대 '흣차' '흐음' '크읍..' 이런거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