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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호는 “’엄마친구아들’이라는 따뜻하고 희로애락이 있는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드리고 좋은 배우, 스태프분들과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모두가 누군가의 엄친아, 엄친딸이면서 소중한 존재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라는 훈훈한 종영 소감을 밝혔다.
![[정보/소식] '엄마친구아들' 전석호 종영 소감 "모두가 누군가의 엄친아, 엄친딸이면서 소중한 존재”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4/10/07/9/0095d4fa63864e19d9367d055a98f510.jpg)
왜 구준표는 찐사고 김탄은 아니라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