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으로 팀전을 진행하면서 개개인의 역량을 볼 수 없었다는 혹평도 존재했다. 김학민 PD는 "일단 100명의 요리사들을 모셔서 진행하는 최초로 이뤄지는 서바이벌이다 보니 기획 단계에서 다양한 경쟁의 모습을 담으려고 노력했다. 저희 입장에서도 사전제작이다 보니 매주 다 만들어두고 여러분의 반응을 '이 미션을 좋아실지' 어떤 반응이 올지를 초조해하고 궁금해하면서 보게 됐다. 지난 주 공개된 미션에 대한 어떤 반응이 나왔는지 겸허히 얘기를 듣고 경청하고 있다. 그만큼 개인전을 많이 바라는 목소리가 많은 것을 듣고 있는데, 내일 공개되는 회차에서는 개인전의 끝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개인전을 기대하는 분들은 이번주 편을 기대하시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