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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솔로 컴백을 예고한 블랙핑크(BLACKPINK) 로제가 케이타운포유 주간차트 상위권을 싹쓸이했다.
최근 글로벌 팬덤 기반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케이타운포유(Ktown4u)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6일까지 집계한 앨범 판매량 주간 차트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1위는 이 기간 5만 569장을 판매한 로제 첫 솔로 정규 앨범 'rosie'(로지) 한국 버전이 차지했다.
또한 동 앨범 리테일 버전은 2만 2,238장, 쥬얼 케이스 버전은 2만 180장을 판매해 나란히 2, 3위를 기록해 상위권을 점령했다.
발매 전 예약구매량으로 상위권을 휩쓴 로제는 오는 12월 6일을 목표로 컴백에 나선다.
로제의 솔로 컴백은 지난 2021년 3월 발매한 솔로 데뷔 앨범 'R' 이후 약 3년 9개월 만이다.
이번에 발매되는 신보 'rosie'(로지)는 로제의 첫 번째 정규 앨범으로,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12곡이 수록된다. 로제는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보다 솔직한 자신만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로제의 첫 번째 정규 앨범 'rosie'는 오는 12월 6일 발매된다.
사진=MHN스포츠 DB, 더블랙레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