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하이브의 채권 발행은 당시 두나무 주식을 약 5000억원에 인수하기 위한 자금확보 차원이었다. 하이브가 풋옵션을 대응하기 위해 두나무 주식을 매각하는 방안도 거론되지만, 당장 급한 불을 끄기 어렵다. 두나무와 하이브는 오는 11월 23일까지 서로 지분을 팔 수 없는 주식양도 제한에 걸려 있다. 또 매각하면 하이브는 대규모 손실 확정이나 다름없다. 하이브가 두나무 장외주식 2.48% 인수 당시 가격은 50만원선이었다. 이달 7일 기준 현재 주당 10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약 5분의 1토막 난 셈이다. 하이브가 가진 두나무의 지분 평가손실만 4000억원이 넘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249982?sid=101
결국 빌려서 산 주식은 4천억 손해보고 + 당연히 빌린 4천억은 11월 5일에 갚아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