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으로
심사위원 두명이 요리를 하고
참가자들이 그걸 맛보고 들어간 재료 맞추는거
맞춘 재료당 1점 틀린 재료당 1점
아니면
그냥 재료들 1번부터 50번까지 늘어놓고 무슨 재료인지 눈으로 보고 냄새 맡고 이런 식으로 답안지에 식재료 이름 적어서 점수 매겼으면 다양한 재료들 보는 재미도 있었을듯.. 누군가는 디테일 있게 맞추고는 구분하는 방법 설명해주면 신기해서 우와..하고 봤을 것 같음
비슷비슷하게 생겨서 헷갈리는 것들 넣어두고ㅋㅋ 흔하지 않은 재료도 있고 그러면 구경하는 재미 있으니까.. 어쨌든 요리사들한테는 식재료 잘 아는 것도 역량이고..
나만 재밌을 것 같으면 말구....... 물론 난 흑백요리사 지금까지 미션들 다 재밌게 보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