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덕질하면서 사건 터질거 예상하면서 덕질해야하나?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얘도 언젠간 통수 치겠지 하는 생각으로?

[익인1]

너무 딥하게 안 파는 게 좋지

[익인2]

솔직히 남돌 파는 입장에서는 ㅇㅇ.... 걍 현재를 즐기자 마인드임

[익인3]

난 그렇게 생각할 바엔 안 하는 게 좋은 것 같음
그냥 좋아할 만큼 좋아하되 현생을 버리진 말자 정도

[익인4]

그렇게 덕질하면 정병와.. 만약 일터지면 바로 손절해야된다는 생각만 가지면 됨

[익인5]

본진 범죄 탈퇴 겪고 관심갖게 되어도 그런 생각 들었음..의도적으로 생각하려 한게 아니고 근데 그럴수록 그냥 덕질이 재미가 없더라 이렇게 얠 생각할거면 왜 좋아하지 싶기도 하고.. 그걸 배신하는건 당사자들임 물론 의심하면서 좋아하는게 사고 냈을때 내 멘탈을 지키는 방법중 하나 일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충격 안 받는것도 아니라서...그냥 좋아할거면 믿고 좋아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

[익인6]

딥하게 파도 분리가 잘 되어야함. 나도 예전엔 잡는 사람마다 족족 큰 사건으로 터져서 맘고생 엄청하고 그랬는데, 이젠 걍 좋아해도 어느 정도의 벽은 세워둠. 그니깐 나중에 병크 터져도 걍 하루면 정리가 다 되더라구.

[익인7]

그냥 과몰입만 하지마 의심하면서 덕질할거면 나만 피곤하니 탈케하는게 좋고 계속 할거면 사건터지면 손절하겠다 정도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