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 되니까 살 좀 찐 게 더 예쁜 것 같아

(내 얘기임 연예인 얘기 아님 케바케 당연함)

원래 안 예쁘게 삐쩍마른 체형이었어서 그런지 젖살마저 싹 빠지니까 얼굴이 퀭해지더라고.. 살이 조금 붙은 얼굴이 나은 것 같아.. ㅎ ㅠㅠ

[익인1]

워낙워낙 말라서 그럴듯...

[글쓴이]

그런 것 같아.. 내가 근육도 진짜 없고 그냥 졸라맨이라..

[익인2]

맞아 유독 볼살 빵빵하게 태어난 거 아니면

[익인3]

나도 성인 돼고 젓살 빠진 뒤로 늘 과거를 그리워함 흑흑

[익인4]

실제로보면 마름에서 조금 살 오른게 더 이쁨 티비 나오는 연예인들은 좀 다르겠지만

[익인5]

극단적으로 마르면 예쁘기보단 아파보여서 ㅠㅋㅋㅋ....

[익인6]

22 적당히 살집 있는 게 예쁨 나도 개말라깡말라였는데 불쌍해보인다는 소리만 듣다가 최근에 조금 살 찌니까 보기 좋아졌다 그럼

[익인7]

나 진짜 개개말라라 너뮤 스트레스인데 어케 찌웠니 다들.. 평생을 이러고 살았는데.. 한약, 운동 이런거 다해봤어ㅠ 162/39야... 진짜 보기싫음 내몸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