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탈퇴 공지 뜬거로 안거라 성범죄라는게 피가 식고 머리가 하얘지기는 했지만 오히려 마음 정리 바로 됨
회사가 깔끔하게 손절 쳤으니까 ㅇㅇ
근데 그 이후에 간헐적으로 개빡침을 한동안 느낌ㅋㅋ..ㅜ
걔가 최애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올팬이었어서 내가 엔ㅅㅌ 덕질하면서 행복하다 느꼈던 순간들에 걔가 있는게 너무 화가나고 도리어 개속상해짐
진실로 정 하나도 안남았는데 그냥 그 순간순간에 걔를 보고 좋은 마음을 품었던 그때의 내가 ㅈ나 불쌍해
그런데 어케 최악에는 더 한 최악이 있냐..ㅋㅋㅋ....
성범죄부터 이미 최악인데 ㅅj발 집단강간 ㅁj친ㅅh끼야
겨우 속 다스렸는데 다시 개빡치네
저런 역겨운 얘기에 그룹 자꾸 언급되는 것도 개빡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