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은 첫사랑의 두근대는 감정을 신의진 만의 밝고 청량감 넘치는 목소리와 록(Rock) 보컬이 조화를 이룬 J-Rock 장르로 현지 팬들이 호감과 관심이 집중됐다. 작곡가 허윤원이 작사·작곡·편곡을 통해 만들어진 곡으로 과거 처음 만남이 시작된 두근거림과 설렘을 떠올린다.
스피디 하게 전개되는 곡 분위기에 맞게 신의진의 맑고 청량한 보컬톤이 조화를 이루며 귀엽고 달콤한 첫사랑의 감성이 형상화 됐다. 신의진은 2023년 6월 데뷔곡 ‘You're My Star’를 비롯해 ‘밤, 여름’ ‘안녕’ ‘별이 쏟아지는 미라클’에 이르기까지 J-Pop, J-Rock의 컬러가 돋보이는 음악적 색채를 나타내며 일본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신곡 공개 이후 일본 커뮤니티에는 “일본의 요아소비에게 히트곡 ‘夜に駆ける’(밤을 달리다)가 있다면 한국의 신의진에게는 ‘少女、光を駆ける’(소녀, 빛을 달리다)가 있다”, “J-Pop과 J-Rock 스타일을 추구하는 신의진은 한국의 요아소비”, “일본의 메이저 활동을 기대한다” 등의 반응으로 관심을 나타냈다.
2021년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2022년 Mnet ‘아티스탁 게임: 가수가 주식이 되는 서바이벌’에 출연한 후 가수로 데뷔한 신의진은 국내에서 음원 활동 뿐만 아니라 오랜 기간 동안 연기자 겸업을 목표로 연기 수업을 병행해 오며 배우로도 변신할 계획이다. 10월에는 일본을 방문해 현지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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