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결혼발언 듣고 좋은 환경에서 컸구나 느꼈어

아무리 부모님이 어릴때 하셨어도 자라오면서 본인이 행복한 가정이라고 느끼지 못했으면 그런 마음도 없었을텐데 얼마나 행복했으면 24살에 자기도 결혼하고 싶다고 이야기하는지

또 아이돌 개개인의 삶에 대한 존중과 미래에 대한 확신을 주는 대표 밑에서 건강한 아티스트로 자라며 이런 얘기도 팬들에게 서스럼 없이 하는게 건강하다고 느껴짐

그치만 결혼은.. 천천히 하쟈 팜하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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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새삼 민희진이 만들어준 환경이 정말 좋았구나라는걸 느껴 저런 말을 서스럼없이 하는게 팬들이랑 진짜 친하구나! 싶고 민희진한테 너무 감사하고 하니를 예쁘고 좋은 환경에서 길러준 부모님께도 너무 감사하더라 하지만....하니야? 24살 결혼이라니 너무 이르지 않아?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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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민희진이 일하다 지치면 결혼하고 싶을수도 있잖아요 한거 생각해보면 아이들 꿈 하나하나 다 응원하고 지지해줬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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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ㅠㅠㅠ 참 좋은 대표 만나서 다행이야!! 너무 감사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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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스스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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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그래?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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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여움 순수해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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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 부모님이 그 나이에 결혼하셔서 한 생각이란 것도 너무 예쁨 러블리 팜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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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 귀엽기도 한데 부모님 사이 디게 좋으시구나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