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정해인은 최근 FNC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에 대한 믿음과 신뢰로 재계약을 체결했다는 후문이다.
정해인은 FNC엔터테인먼트 1호 배우로, 지난 2013년부터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후 지난 2021년 두 번째 재계약에 이어 이번 세 번째 재계약까지 FNC엔터테인먼트와의 인연을 이어간다.
특히 정해인은 최근 700만을 돌파한 영화 ‘베테랑2’를 통해 호평을 받았고, 또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로 로맨틱코미디의 가능성을 열었다.
영화부터 드라마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며 흥행 보증 수표로 자리매김한 정해인이 FNC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으로 앞으로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정해인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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