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노트가 일본에서 첫 싱글 앨범을 선보인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의 소속사 iMe KOREA(아이디어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측은 드림노트가 9일 일본 싱글 앨범 'Joyful Green'(조이풀 그린)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그간 라이브 공연, 팬미팅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일본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온 멤버들이 처음으로 일본에서 공식적으로 발매하는 싱글 앨범이다.
'Joyful Green'은 도입부의 시계 소리가 우리의 흘러가는 시간을 표현하는 등, 경쾌한 비트와 감성적인 멜로디가 기승전결 구성을 이루는 곡이다. 특히 꿈 같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사랑스럽고 신비로운 감성을 돋보이게 한다.
드림노트는 지난달 29일 '2024 드림노트 재팬 라이브' 공연에서 신곡 프로모션 비디오(PV)를 선공개하고, 라이브 퍼포먼스 무대를 펼쳐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멤버들의 유려한 춤선과 우아하면서도 특유의 발랄한 매력, 여기에 청량함이 더해진 안무와 구성으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드림노트는 국내 팬들을 위한 한국어 버전 음원도 발매 준비 중이다.
천윤혜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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