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진짜 너무 충격이다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이제와서 하는말 맞음 쎄믈리에 맞음 반박 다 맞음 근데 난 진짜 평소에도 쎄했음... 이정도의 큰 범죄 특히 성범죄를 저지를거같다 이건 절대아니고 평소에 그룹에 정없음.그 태도들. 하기싫어보임. 영혼없음. 걍 앉아만 있음. 이런거나 동생들이 머리채잡고 애써서 부둥부둥 예뻐 해줘야만 입 열고 참여하고 동생들이 살살 눈치보는 장면도 많고 좀 공감능력이 부족한가 싶은 장면도 많고.. 다들 무던하다 할때 나혼자 저건 싸가지가 없는거지 이랬었고... 그래서 일 터졌을때 충격보다 배신감보다 결국 사고쳤구나 진짜 치는구나 이거였음 근데 외국인 대상 집단성폭행은 너무나도 충격적이다 마치 오늘 터진 일처럼 손이 벌벌 떨린다 그때의 방어기제로 감춰뒀던 심장의 균열이 팽창해서 터져버린것 같음 그때 많이 충격받아 할 걸

[익인1]

난 더큰것도 예상했어서 충격도안들고 그냥 그때죽었어야지 이느낌임 맨날 무기력하고 의욕없어서 동생들이 하다하다 한번씩 얘기할때도진짜 ㅍㄱ싶었는데

[익인1]

그리고 한번더확신한거 역시 의욕없는사람은 쉴드칠이유도 품어줄이유가없다는거ㅇㅇ열심히했던 남은애들만 안타까워

[글쓴이]

다들 유니티 막콘때 올라와서 감동이다 할때 난 나혼자 개짜게 식었어 걔 반응이 너무 쎄해서... 나혼자 허공에 왜저러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공감능력 부족인가 정이없나 하면서 허공에 삽질했단 말임.. 이제에 와서야 진짜 진심으로 그때 멤버들의 눈물이 너무나도 더 무겁고 그게 너무 속상해

[익인1]

그때 애들 다울고 팬들도 엄청우는상황에 지혼자 멀뚱멀뚱했던거ㅋㅋㅋㅋㅋ애정은 있었나몰라 그리고 걔한테 관심없어서 기억도 잘안나는데 유니티 도쿄돔때는 아예 소식도 두절되지않았었나 그때도 난진짜 군백기전 마지막느낌이라 너무 찡하고 그랬는데 걔혼자 아무소식도 없길래 언젠가 빠른시일내에 나가겠다 하긴했었음 이런식일줄은 몰랐지ㅋㅋㅋㅋ

[글쓴이]

맞아 아예 연락두절 됐지..ㅋㅋㅋ그때 불만 맥스였던거 기억난다 내 기억엔 팀 뭔가 올려야할 시점에 자기 개인적인 거를 올렸던걸로 기억함ㅋㅋㅋㅋ 맏형 이런거 다 떼고 멤버로 구성원으로써 팀분위기에 참여도 팀의 발전에 대한 참여도 없으니 그룹을 사랑하는 팬으로써 너무 답답했다 삐그덕때 그래도 여기저기 나름 나오려 하길래 아 뭐지 했었는데....

[익인1]

글쓴이에게
그나마 맏형인데 꼰대질은 안했던거 그거하나빼면 항상ㅎ..내얼굴에침뱉기같아서 구구절절 말하기도 짜치고 난 어제 영호가 재현이 챙기러간거보고 새삼 맏형은 저런거지ㅋㅋㅋㅋㅋ 그런생각만들더라구 여튼 앞으로 얼마나 더 더러운 뉴스 봐야하나싶어서 화가나고 익이도 마음잘 달래렴ㅠ

[글쓴이]

1에게
응 좀 한풀이 했더니 그래도 많이 나아졌다ㅋㅋ 나도 어제 너무 든든하고 따뜻하더라ㅋㅋㅋ 마음좋았어 나 먼지 털 듯 탈탈 털어내볼게 앞으로 우리 가야할 길이 머니까ㅋㅋㅋ 같이 위로해줘서 고마워 좋은하루 보내

[익인2]

매번 형을 둥가둥가 하는 모습이 이해가 안갔어 하기 싫으면 나가던지 도대체 활동하면서 그 잠깐 자컨에서 활기찬 연기도 못하나 싶어서 정이 안가더라…

[글쓴이]

나도 진짜로 너무나도 그런 태도의 인간을 참여시키려고 챙겨주려고 계속 말걸고 신경쓰고 고분분투하는 모습들 보면서 너무 답답했단 말이야.. 쟤는 저게 어렵나? 집중이 어렵나? 저 잠깐의 시간을 프로로써 임하는게 너무나도 큰일인가 모든 진행과 분위기주도를 동생들이 할 동안 쟤는 뭘 하는걸까 하고싶은게 뭘까 묻어가기만 하고 싶은걸까 아님 쟤도 마음속에 힘든일이 있을까 왜저럴까 항상 난 너무나도 감당하기 어려웠어 쟤가 근데 이런 짓을 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