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만난 정소민은 최승효와 전 남자친구 중 실제로 어느 쪽을 택하고 싶냐는 질문에 "합치고 싶다"며 웃었다.
정소민은 "근데 석류는 승효가 확실히 맞다. 석류의 뿌리는 혜릉동에 있고, 그 사람들에게 있다. 그걸 떠나 아무리 사회적 성공을 거뒀어도 내 뿌리가 있는 곳에 돌아가 사는 게 행복한 사람이고, 그 중심에 승효가 있기 때문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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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 승효가 확실히 맞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