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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9l 2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만난 정소민은 최승효와 전 남자친구 중 실제로 어느 쪽을 택하고 싶냐는 질문에 "합치고 싶다"며 웃었다.

정소민은 "근데 석류는 승효가 확실히 맞다. 석류의 뿌리는 혜릉동에 있고, 그 사람들에게 있다. 그걸 떠나 아무리 사회적 성공을 거뒀어도 내 뿌리가 있는 곳에 돌아가 사는 게 행복한 사람이고, 그 중심에 승효가 있기 때문에"라고 말했다.

https://naver.me/FmfApSt1


석류 승효가 확실히 맞대ㅠㅠ



 
익인1
나도 이거라고 생각해 석류가 아무리 성공해도 공허한 성공이고 전남친을 사랑했지만 위기가 오면 감당해낼수 있는 깊은 사랑은 아님 석류나 승효는 혜릉동 DNA야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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