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유승호 무대 호불호에 "이렇게 미워할 줄 몰랐다, 용서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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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유승호도 평 안좋았어..?

[익인2]

오잉?

[익인3]

후기가 별로 였나?

[익인4]

유승호는 평 좋던데 고준희 평이 최악이고

[익인5]

유승호가 욕먹은거처럼 썼네 고준희가 못했다고 내 탐라까지 넘어오던데

[익인6]

유승호는 평 좋음

[익인7]

평은 모르겠는데 자세가 되게 좋은거같다

[익인8]

유승호 평 좋던데 ㅜㅜ...

[익인9]

난 유승호 정혜인 정경훈 이유진 이효정 배우로 봤는데 좋았음! 이효정 배우가 연륜이 있어서 그런가 진짜 잘하시더라
한 연극에서 부자가 같이 연기하는 것도 신선했음
극 자체는 미국 감성이 짙어서 그쪽 문화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할 것 같고 현학적이고 철학적인데 러닝타임도 길어서 집중하기가 쉽진 않았음
그래도 파트2 보고 싶은데 파트1 잘 안 됐다고 안 해주려나… 해주면 보러갈 건데 파트2도 동일 캐스팅으로 보고싶음

[익인10]

그 연극에 문제되는 사람은 딱 한명 밖에 없지않음? 나머지 사람들은 문제될거 없었는데

[익인11]

유승호 고준희 이효정 이태빈 이렇게봤었는데 다른배우들은 모두 최고였고 고준희배우 대사 틀리고 글 읽는것처럼 말하는거빼면 괜찮았던거같은데...

[익인12]

호불호 있을만함 대사치는게 좀 작위적이게 느껴지더라 연극이라는 무대특수성때문에 그렇게 한것같은데 개취로 별루였엉

[익인12]

클린하게 공연하는거랑 호불호는 별개의 문제니까ㅇㅇ

[익인15]

22 대사가 난해하고 번역기 돌린 듯한 느낌때문에 지나고보면 무슨 말인지 기억이 안나..ㅋㅋㅋ 러닝타임도 너무 길었고
극 분위기랑 반대로 유승호 정혜인 이효정 배우 연기가 너무 좋았어

[익인13]

대사 못외우시던 분 빼고는 좋았는디

[익인14]

호불호 있나보네

[익인16]

원래 연뮤쪽은 텃세 대박이라 꼬아보긴함 다른 아이돌이나 배우한테나 그랬어 근데 그런 반응만 있는건아닌데ㅠㅠ

[익인43]

매체배우가 연극한다고 꼬아보진 않던데...

[익인44]

같캐였던 손호준은 반응 좋았는데 유승호만 불호가 나왔다면 매체배우여서는 아니겠지

[익인46]

유승호 불호반응 없었어 ㅋㅋ

[익인17]

나는 너무 좋았는데 너무 속상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ㅠㅠ

[익인18]

고준희 불호평만 엄청 뜨던데..처음부터 끝까지 대사 클린한걸 본적이 없다고 엄청 알티타던데...

[익인19]

유승호 이태빈으로 봤는데 진짜 좋았는데ㅜㅜㅜ

[익인20]

유승호 좋았었어 ㅠㅠ 너무 속상하다....

[익인21]

아니 유승호는 대사 전달력 문제 없었는데 왜 유승호가 저런 질문을 받아야 하는건지 잘 모르겠네 무대 특수성이나 극 전반적인 흐름을 헤치는 어려운 문맥의 대사에 관해 물어본것도 아니고 배우가 부족했다는 식으로 기사낸게 대체…

[익인22]

근데 그 배우분은 드라마 연기도 뛰어나지 않던데 연극은 그냥 섭외가 되는건가? 연극판을 몰라서 궁금

[익인9]

연극 연출 맡으신 분이 제의해서 하게 됐다고 인터뷰한 거 본 적 있음

[익인23]

연극이 진짜 쉽지 않은 것 같아 날 것 그대로의 연기를 다 보여줘야되니 그만큼 연극판에서 인정 받으면 매체에서도 잘하긴 하더라 적응 좀 걸려도

[익인24]

애초에 매체배우가 첫 연극으로 선택하기에 무리가 있는 작품이랑 배역이기도 했음.....딴분이 더 불호였어서 유승호 배우는 괜찮았는데 저렇게 인터뷰까지 하다니 마음이 아프네

[익인25]

222 애초에 매체 배우가 처음 하기 쉽지 않은 작품임. 번역도 애매하고 내용도 미국베이스라 정서도 묘하게 어긋나고 굉장히 추상적인데 1부니까 끝나면 이게 뭐지? 싶음
이효정 배우 얘기도 나왔지만 이효정 배우 딱 그 미국 정치인 느낌 풀풀나서 좋긴 했는데 난 대사 안들려서 약간 유추하며 들음. 유승호 말고 다른 배우로 봤는데 연기 진짜 잘하시고 그 이상 표현할 길이 없는데 반면 그 심리를 나는 이해할 길이 없어 그냥 모든 배우가 추상과 추상임.
근데 이건 배우들에게 더 시간이 필요한 작품같음. 이미 최선을 다했으나 그냥 시간이 해결해주는 캐릭터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필요한 작품이라 생각하고, 또 파트 2까지 연기 해보면서 인물의 서사에 더 동화되어야 배우 스스로도 관객도 설득할 수 있게된다 해야하나.
최근에 거의 비슷한 배우로 초재연한 뮤를 봤는데 초연때는 이해도 공감도 안가던 서사가 거의 같은 배우로 봤는데 재연때 확실히 이해가고 공감가더라. 그냥 시간이 필요한 매우 어려운 작품 같음

[익인26]

22년에 봤을 때는 진짜 재밌었는데 정경호 너무 잘해서 감탄하면서 봤던 기억이 있음

[익인27]

엥 보고왔는데 유승호 좋았음

[익인29]

반성하는 자세 되게 멋있네..

[익인30]

보고팠는데 끝났구나 ㅠㅠ

[익인31]

오...

[익인32]

반응 안조았나...?

[익인33]

책임감 있다

[익인34]

엥 좋던데..

[익인35]

뭔일임

[익인36]

뭔소리야 유승호 평 나쁘지 않았는데ㅜㅜ

[익인37]

열 번 넘게 봤는데 유승호 나쁘지 않았는데 진짜… ㅠㅠ 같캐 더블이랑 다른 매력 있어서 좋았음…

[익인38]

유승호 잘했는데? 러닝타임때 사람들 나오면서 감탄하면서 나오는거만 봤는데...!!

[익인39]

에고 속상하다

[익인40]

유승호는 ㄱㅊ았는데.. 다른 배우가,,,

[익인41]

반성할 사람은 다른 사람이던데

[익인42]

어디서 반응을 본거지.. 평 좋았는데 잘했는데!!!

[익인43]

이렇게 공개적으로 답변할정도로 불호가 주류는 아닐텐데ㅜㅜ

[익인45]

승호를 누가 미워하냐 아냐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