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밭이 아무래도. 장소가 주는 힘이 컸던 것 같다. 처음 마음을 확인한 순간이기도 하고. 현장에서는 어떻게 하면 설렘 포인트를 만들어 갈 수 있을지가 1번이었던 것 같다. 그러다 보니까 제가 설레기보다는 (만드는 데 집중했다)"이라고 말했다.
https://naver.me/FzSbNo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