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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정보/소식 쿵빡 성진 앨범사양 62 16:141820 15
데이식스 와 데장 유죄인간 .. 진짜 나가서 이러지마🫠🥹 34 10.20 22:253112 8
데이식스하루들 무대 없는 곡 중에 뭐가 제일 보고 싶어?(투표) 37 10.20 20:09459 0
데이식스 어제오늘로 보는 원필이 덮vs깐 골라보자 29 10.20 22:09478 0
데이식스쿵빡 영케이 라방 33 10.20 16:242401 2
 
그라운드체어 장만한 하루 있으까? 12 10.08 14:30 2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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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데이식스 티셔츠 다시 안팔겠지? 1 10.08 14:16 223 0
그민페 표 없는 하루...? 10 10.08 14:15 261 0
콘서트 후유증 시달리는중 10.08 14:07 46 0
하루들아 도운이 후드집업 손민수 하려는데 11 10.08 13:53 366 0
하루들 최애앨범 뭐야? 27 10.08 13:48 27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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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현이 입덕 계기는 마카롱 살리는 영상이야 3 10.08 12:37 109 0
아 이오데 강원도로 불렀어서 그때 검색어 급증해서 기사났던 거 너무웃기다 ㅋㅋㅋ.. 13 10.08 12:34 366 1
요거 원본 영상 뭘까?? 3 10.08 12:29 6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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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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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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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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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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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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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