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김지은은 일과 사랑을 모두 잡은 정모음에게 깊은 감동을 받았다. 그는 ”남극 다녀와서 무조건 결혼했을 거 같다. 연두 동생도 생겼을 거 같다. 그럼에도 꿈을 포기하지 않는 정모음이라 뭔가 진취적인 걸 해냈을 거 같다“며 ”정모음이 꿈만 바라보고 된 계기에 대해서 서사가 있을 거라 생각했다. 아빠가 없기도 하고 엄마와 살아가면서 힘을 키워야 한다 생각해 꿈만 바라본다 생각했다. 남극까지 이뤄낸 건 정말 대단했다. 둘다 이뤄낸 정모음을 보면서 대단한 친구구나 싶었다. 사랑도 일도 다 잡은 걸 보면서 본받아야지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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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음도 행복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