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이 왕의 귀환을 알렸다.
8일 앳스타일 취재 결과, 지드래곤은 지난 7일 저녁 뮤직비디오 촬영을 시작했다. 뮤비는 3일에 걸쳐 촬영될 예정이다.
한차례 개최설이 불거졌던 고척돔 콘서트 역시 오는 11월이 아닌 2025년 2월 개최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지드래곤은 솔로 앨범 막바지 작업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솔로 컴백은 지난 2017년 6월 발표한 미니 2집 '권지용' 이후 약 7년여 만이다.
한편, 지드래곤은 오는 11월 22일~23일 일본에서 진행되는 Mnet '마마 어워즈'에 태양, 대성과 함께 빅뱅 완전체로 무대에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