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GRotO6FT
로맨틱코미디 분위기의 드라마에서 암소재가 등장하면서 호불호도 갈린 바 있다. 이에 대해 "그 얘기는 대본으로 받아봤던 건 아니고 언지만 있었다. 촬영 전부터 들었던 거여서"라며 촬영 전 알고 있던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정소민은 "인지를 하고 초반 촬영도 계속 했었다. 그래서 아마 다시 봤을 때 얘가 이래서 이랬구나 하는 포인트들이 있었던 것 같다. 승효가 그래이프가 내정돼있다는 걸 알고나서 왜 그렇게 네 몸을 혹사시켜가면서 일을 하냐고 글로벌 호구라고 하는 것도 아팠다는 걸 모르고 했다면 그렇게까지 화를 내고 하지 않았을 텐데 예전의 나를 혹사시키는 걸 보는 것 같은 마음에 석류가 그런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애초에 그 포인트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염두에 두고서 촬영을 했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예전의 나를 혹사시키는걸 보는것 같은 마음에 석류가 그런것 이부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