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질문에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운을 뗀 정소민은 "사실 승효, 석류 정도로 어릴 때부터 붙어 있던 친구 사이는 쉽지 않은 케이스다. 특별한 케이스이지 않을까란 생각이 든다. 친구에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이 정도로 오랜 시간 붙어 있고 서로에게 많은 모습을 본 경우는 흔하지 않으니 소중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오랜시간 붙어있고 서로에게 많은 모습을 본 경우는 흔하지 않으니 소중하지 않을까 이 대답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