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5l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마플아이돌에 돈 쓰는거 아무 의미 없다777 10.10 12:0727169 28
드영배 2024 넷플 한국드라마 순위떴다126 10.10 13:2416605 2
세븐틴🩷🩵 곧 콘서트니까 최종 자리티즈 해봅시다!!🩷🩵 117 10.10 16:002854 0
플레이브일본 정보 프로를 1n년간 본 입장에서 대충 나올 거 같은 장면 68 10.10 22:082707 5
제로베이스원(8)/정보/소식 매튜 건욱 Love 62 10.10 21:011520 27
 
마플 a가 b를 유독 2 10.08 18:05 87 0
나 진짜 흑백요리사 마지막화는 곽티슈 갖다놓고 봄 10.08 18:04 41 0
연극/뮤지컬/공연 부모님 모시고 킹키부츠 보러 가는데 박제 영상 미리 보여드릴까? 5 10.08 18:04 149 0
(스포없음) 흑백요리사 우승 아까 스포 제목 봐서 보기 싫어짐 ㅠ4 10.08 18:04 70 0
OnAir ㅅㅍㅈㅇ 흑백요리사는 준우승자가 더 이슈될거같음12 10.08 18:04 286 0
하얀비빔밥 하신 분 언제 탈락하셨지?3 10.08 18:04 97 0
아니 누가 내아이디로 티켓팅했지?????172 10.08 18:03 7099 0
OnAir 흑백 우승자 축하해주는거 뭉클하다 10.08 18:03 30 0
마플 유튜브에 양지영상이랍시고 올렸는데 댓글 음지로 흘러가는거 8 10.08 18:03 98 0
마플 근데 외.퀴들은 우리나라 경찰이나 법원을 뭘로 보는거임 2 10.08 18:03 72 0
용병 사례비 얼마 줘야되는게 보통이야?5 10.08 18:02 75 0
OnAir 에드워드 셰프님 너무 멋있어 10.08 18:02 30 0
OnAir 흑백 요리사 마지막에 인터뷰들 실어주는거 좋다 10.08 18:02 28 0
에드워드리쉐프님 너무 좋다6 10.08 18:01 70 0
서울숲역에서 내린 남자 댕잘생김...9 10.08 18:01 117 0
윈터 피셜 에스파 신곡 타이틀 top5안에 든대2 10.08 18:01 344 0
흑백요리사 끝났다 언제까지 스포일까 10.08 18:01 25 0
OnAir 인티 우승자 스포가 맞았네ㅋㅋㅋㅋㅅㅍㅈㅇ5 10.08 18:01 222 0
마플 티켓 양도히는데 이 사람이 나를 못 믿나봐5 10.08 18:00 82 0
마플 난 2세대 나이대 좀 잇는 총수판에 있다가 왔는데 10.08 18:00 48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콩딱
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