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혼인서약이랑 기도문만 있는 결혼식…. 아무것도 없이 하는 결혼이라고 주님이 불쌍히 여기셔서 기도빨 겁나 좋을거라고 했던 희태 말 다 이루어짐……..ㅠㅠㅠㅠ
결혼식도 주는 씨피.. 그치만 결혼식을 기점으로 영원한 재난의 시작인걸 아무도 알게 하지마
저 신랑 황희태는 신부 김명희를 가족으로 맞아 평생 사랑과 존중으로 아끼며 사랑할 것을 주님 앞에 굳게 맹세합니다
희태에게 이 맹세를 실천할 기회를 줘야되지않겟냐고 ㅁㅊㅅㄲ들아 pic.twitter.com/OYwj72TKG5
근데 그마저도 제대로 끝내지 못한….
오청러들아 우리 돈모아서 얘네 결혼식 다시 시켜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