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에 한 번 올까말까하는 기회인데다
솔로가수로서 최정점을 찍을 수 있는 자리였고
앞으로도 설수있을지 모른다는게
아예 처음부터 기회가 없었던 것도 아니고 군대 미루고 갈 수도 있었고 그나마 군대가고나서 본인이 원한다던 완전체가 더 잘될 가능성이 있다면 좀 나았을텐데 하필... 그래서 더 아쉬운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