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절하거나 버석한 멜로 추천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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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 말해요나 사랑의 이해 이런거 좋아해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별 이것도 좋았어

먹먹하거나 버석하거나 처절한거 좋아해

봄밤은 별로였고 절절 플러스 코믹조금 있어도 되는데 기본적으로 멜로가 좋아

넷플 쿠플 디플있어  조금 옛날것고 괜찮은데 너무 오래된건 말고

내일 하루종일 볼거 많이많이 추천해주면 고마울듯

[익인1]

사랑의 온도?

[익인2]

엇 나 둘다 너무 재밌게 봤어서 걍 넘어갈수가 없었따..🫣 호불호 많이 갈리는 취향 감안하고 봐줘🥹
📍나의해방일지, 📍또오해영 이 버석하면서 처절한 느낌 있다고 생각했고 본문 두 작품도 연기 대본 음악 연출 사박자 좋았다고 생각했는데 특히 나의 해방일지가 그런 느낌이었어. 더 버석한건 해방일지, 더 처절한 건 또오해영
그리고 개인적으로 📍나는너의봄.. 이거 덜 유명한데 난 재밌게 봄. 초반에 엄청 버석하다가 은근 소소한 재미있는 대사도 많고 배경도 겨울에서 시작해서 봄 넘어갈 때 쯤이라 전반적으로 엄청 시리도록 춥다가 점점 따뜻해지는 느낌.. 딥하게 추리하면서 보지 말고 전체적으로 가볍게 대사에 집중해서 보는 거 추천 (다만 이건 잘 본 사람들도 공통된 후기인데 캐릭터 한명 서사는 좀 흐린눈?무시?하고 봐야하는 면이 있음.. 그거 한 캐 빼면 개인적으론 연출음악대본연기 다 좋았어)
본문들 보다 좀 더 가벼운 씬도 많은데 버석한 느낌도 함께 있던 작품들은 📍내일그대와, 📍연애의발견 순으로 가벼워지는 거 같고
내가 좋아하는 작품들은 워낙 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경향이 있는 거 같아서 자꾸 쿠션 깔게 되는데 또오해영과 연애의발견 은 진짜 가끔 다시 보면서 여러번 보는게 제대로 보는 방법이라고 생각함. 사랑의 이해도 관점이나 성격, 경험에 따라 감상이나 이입하는 인물들이 달라진다고 생각했는데 저 작품들도 그랬거든. 잘못이 있다면 다 있고 없으면 다 없고 그런 느낌.
📍상견니<< 이건 대만드인데 (영화버전 말고 드라마!)지금은 아마 스트리밍 되는 오티티가 없는 걸로 알아서 ㅠ 근데 나중에 기회되면 꼭 봐..! 흔한 대만청춘물로 가볍게 시작해서 버석한 멜로서스펜스로 연결됨

[익인3]

그게바로 쿠플에 있어 사랑후에오는것들❤️

[익인4]

사랑의이해 일억별 개 ㅇㅈ
쓰니 나랑 취향 똑같다

[익인5]

제발 날씨가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따뜻함과 버석함 그 사이..

[익인6]

사랑 후에 오는 것들 /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추천해

[익인7]

어느날우리집현관으로멸망이들어왔다

[익인8]

또 오해영 생각나네

[익인9]

사랑후에오는것들‼️

[익인10]

하츠코이 비밀 그냥라랑하는사이 어쩌다마주친그대 오월의청춘 인현왕후의남자

[글쓴이]

ㅇㅋ 다들 ㄱㅁㅇ 사랑후에 오는것들 먼저 보고 나머지도 봐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