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연출 문제도 아닌것 같음
넷플 연출이라 막 엠넷처럼 서사를 끌어모아 만들어 주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심플하게 딱딱 끊는것 같은데
그냥 에드워드리가 자체적으로 스토리텔링 서사를 유난히 잘 만들고 잘 쌓음
에드워드리는 맛으로는 이미 인정받은지 오래라 오히려 흑백에서 추구한 목표점이 음식의 스토리, 한국 이런거였던것 같고 그래서 서사적일수밖에 없음
준결승 분량이 크긴 했지만 만약 딴사람이 결승 갔으면 준우승자 서사가 너무 대단했다 소리가 지금처럼 많지는 않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