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투자명목이면 im에 돈 간 걸로 끝이어야하는데 자금 추적하니까 결론적으로 빅히트랑 하이브한테 생돈 나간거잖아 저거 전형적인 이사회 이용해서 법인 돈 빼돌리는 방법 중 하나야
내가 관련된 강의 들은 게 있었는데 회사 차릴 때 동업 신중하게 해야하는 이유가 동업자 a랑 b가 있는데 a가 이사회 장악하고 있으면 b한테 돈 안가고 자기가 회사돈 다 가져갈 수 있어서라고 하더라고
대표적인 예시가 a가 보유하는 부동산이랑 월세 비싸게 계약 맺어서 회사돈 빼가거나 a가 아무거나 하나 특허내고 거기에 회사가 투자명목으로 계약해서 돈 빼가거나 이런거
회사입장에서 사이즈 있는 투자나 재산구입 같은 거 다 이사회 소관이라서 현실에서 동업할 때 저렇게 피해보는 경우 좀 많다 들었어 어도어 40억도 그냥 어도어 돈 방시혁이 빼간거임 자기가 관리하는 하이브랑 빅히트에 돈 옮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