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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와 최강록 셰프 필력봐 말하기 스탯을 글쓰기에 넘긴것같대 | 인스티즈

독자분들께

시간이 흘러 새로운 모습으로 나오는 이 책에

새 인사를 드리려 하니 매우 기쁜 마음과 함께.

그때보다는 조금 더 침침한 눈으로

모니터를 들어다보는 저 자신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나갔습니다.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요리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께

조금의 도움이 될 수 있는 상식과 경험을

전달해 드리고자 메모한 수첩과 자료들을 정리하여

만든 책인데 독자분들과 출판사의 요청으로

개정판을 내게 되어 많이 많이 기쁩니다.

표지와 책 구성이 살짝 바뀌었지만, 

처음 책을 써 내려갔던 진심이

읽으시는 모든 분들께 변함없이 전달되길 바랍니다.

최 강록 드림


글 너무 보기 편하고 담백하게 술술 잘쓰심

책은 ‘최강록의 요리노트’ 말하시는듯!



 
익인2
와 내취향 글씨체야ㅜㅜ개취저다…
3일 전
익인3
우왕 글 잘 쓰시네
3일 전
익인5
근데약간 공감가는게 나도 말 진짜 못해서 사람들이 맨날 결론이 뭐냐고 답답해하는데 글은 잘써서 상도 많이타봄ㅋㅋㅋㅋㅋㅋㅋㅋ
떠오르는 단어가 너무 많은데 고르기 힘들어서 말이 안나와ㅠ

3일 전
익인7
딱봐도 머리가 너무 빨리 돌아가서 입이 못따라가는 천재스타일
3일 전
익인9
2
3일 전
익인11
와 글씨체
3일 전
익인13
치인다...
3일 전
익인15
글씨체 마저도 최강록같음
3일 전
익인17
와 글이 진짜 잘 읽힌다
3일 전
익인19
너무 좋은데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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