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매일마다 거기 식당 건물 앞을 지나가는데 사실 난 우리 동네 1n년 살면서 거기 식당이 있는지조차 몰랐음... 간판도 없고 무슨 어두컴컴한 상가만 있고 ㅜ 흑백 나오기 전부터 사람이 많았다고는 하는데 진짜 어떻게 알고 간건지부터가 너무 궁금했어
알고보니 아는 사람들만 아는 맛집이었더라고... 방송 이전 리뷰 보니까 하나같이 웨이팅 할 때 긴가민가했다는 말이 꼭 들어있음ㅋㅋㅋㅋㅋ ㅠㅠㅠ 입구 사진 보니까 ㄹㅇ 식당이라고 생각할 수가 없는 비주얼인데 내부 들어가니까 ㄹㅇ 고급지고 깔끔한 인테리어라서 너무 놀랐어
아 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 가볼걸 싶기도 했음... ㅜ ㅎㅎ 나중에 꼭 가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