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리 셰프님...
걍 호감 정도였는데 재밌는 아이디어와 진정성 엄청난 요리 실력 위트와 유머에 인자한 성품까지,, 존경심이 절로 들더라
비록 우승하진 못하셨지만 감화돼서 계속 우승하길 빌었음ㅋㅋㅋㅋ
그치만 권성준 에드워드 리 둘 다 진짜 멋지더라
최근의 내 행복이자 도파민이었는데 끝난 게 너무 아쉬워... 이렇게 대중적으로 흥해서 내가 좋아하는 작품이 남녀노소 얘기가 되는 게 흔치 않은 기회라 더 슬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