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임원의 업적에 대한 칼럼이라는데 공교롭게도 최근 해외에서 터지고 있는 큰 사건과 연루돼있는 사람들이 줄줄이 소환되고 마치 그들의 공으로 슈퍼볼에서의 제의를 받을 수 있었다 이런 느낌임
솔직히 성적 가리기, 의존도 줄이기 등등 짜치는 짓 오지게 하던 곳에서 갑자기 지금 저런 칼럼이 튀어나온 것도 그렇고
하는 수법이 너무나도 엮어라, 분열나라, 아무튼 눈 돌아가라 이러잖아 ㅋㅋ 슈퍼볼 제의는 실제로 한참 전에 있었던 일이고 그게 그렇게 자랑하고 싶었으면 그때 자랑했어야 됨
근데 갑자기 ㅈㄱ이 이미 군입대도 다 하고 여태 다른 소식은 조용하거나 성적 묻어버리는 스탠스 유지하다가 ㄵㅅ 응원하는 거 올리고 나서 저런 게 떠봤자 아쉽다 ㅜ 아깝다 ㅜㅜ 정도로 그치겠냐고 다 뒤집어지지
뭐 물론 내 생각일 뿐이지만 여태 전적도 화려하고 앞으로 ㅎㅇㅂ 행보도 눈에 선해서 걍 찌끄려봤음 답답한 마음에... 이미 저거로 그 해외 일 끌고 와서 난리치는 애들도 있어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