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색 보고왔어 (스포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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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런 극장판들 정말 너무 좋아~~

예고편에서 봤듯이 노래가 하나 나오는데

그 노래가 꽃혀서 하루종일 듣고있네

일단은 어린 학생들이 하고싶은거 좋아하는걸 찾아서 떠나는

일대기는 언제봐도 감동적이야

개인적으로 지난번에 봤던 룩백도 아주 좋았는데

내가 그림그리는 사람이라서 룩백이 조금더 공감이 많이가긴 했어

너의색 영상미도 이쁘니까 편하게 보고오길바래~ 

[익인1]

야 너의색 얘기가 이 글 하나밖에 없다 나 아까 보고왔잖아!! 보면서 음.,, 좀 잔잔한가 그래서 뭘 하고싶은거지 대책도 없이 자퇴한건가했는데 쓰니처럼 마지막에 밴드 무대보고 .,,이게 청춘이지 이러고 바로 음원 찾아서 들음 태안여고 밴드부 커버도 있드랑ㅋ 아주 귀엽고 알록달록한 영화를 봐서 기분이 좋다~

[익인1]

생각해보니까 좀 부끄러움 미성년자 애한테 그래서 뭘하고 싶은건지 궁금해한게ㅋㅋㅋㅋ 그 나이면 당연히 자기가 뭘 원하고 있는지 모를 나이인데;ㅎ 하고싶은 거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