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별거 아닌데
아니 덕질하면서는 별거 맞긴 하지만 ㅋㅋ
진짜 스트레스 받지 않아?
나 덕질하는 동안 티켓팅 광탈한 적 손에 꼽고,
진짜 티켓팅 어렵기로 소문난 돌들도 제일 좋은 구역, 자리로 항상 갔었거든?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진짜 실패한 적이 없어..
그런데 다들 알다시피 코로나 때문에 티켓팅이 점점 어려워지기 시작했잖아
업자도 본격적으로 붙고 매크로 점점 다양해지고 예매처들 이상해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22년도까지 어떻게든 잘 다녀왔는데 ㅋㅋ
작년부터는 진짜...진짜 힘들더라
좋은구역? 아니 성공하면 그것부터가 진짜 잘 된거임
..
이러다보니까 그냥 오프 공지뜨면 스트레스부터 받고 ㅋㅋ
대체 어떤 사람들이 좋은 자리 가고 티켓팅 성공하나 싶고
대리 쓰고 플미 사는 애들 널린 거 보면 현타오고
난 분명 매번 최선을 다하고 정석으로 해오면서 실패한 적이 없는데
왜 이게 안 통하게 된 걸까 현타오고
티켓팅도 하면 점점 는다고 그러잖아
근데 난 아니라고 생각해...
이젠 따로 업자 쓰거나 업자들이 쓰는 수법 쓰거나 아님 진짜 운이 좋거나
셋 중 하난듯 ㅋㅋ..
솔직히 정석이나 운빨로 매번 좋은 자리 잡는 건 현 돌판에서 불가능해졌다 생각함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