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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FT아일랜드 최민환과 이혼 후 심경을 털어놓는다.
10월 8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는 율희의 출연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율희의 이혼 후 일상이 예고됐다. 율희는 “우린 너무 행복한 가족이고 다 이겨냈어. 이런 위기는 한 번쯤 있는 거야. 이렇게 생각했었다”라고 눈물을 흘려 이후 방송에 관심을 모았다.
라붐 출신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지만, 슬하에 세 아이를 뒀지만, 결혼 5년 만인 지난해 12월 4일 이혼을 공식 발표했다. 세 아이 양육권은 아빠인 최민환이 갖기로 합의했으며, 율희는 이혼 후 꾸준히 아이들과 만남을 가지고 있다.
한편 최민환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이혼 후 세 아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