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아이돌 이벤트 준비하는데 디자인팀 다른분 ㅜㅜ 미감이 처참해

나는 현직 5년차인데 그분 하는건 거의 미리캔버스 처음 써보는 사람의 디자인임...

이거 어케 해야 함... 이런 경우는 또 첨이네...

[익인1]

미감이 그런데 왜 거기에 계시지

[글쓴이]

걍 인원 없어서 급하게 모집했나봄...

[익인2]

그런분들한테 피드백하기 너무 빡시지않아?ㅋㅋ 피드백 하나하나마다 상처받을거같음 ㅋㅋ

[글쓴이]

나보다 한참 어릴거같기도 하고 ㅋㅋㅋㅋ ㅜㅜ 난감 그잡채

[익인3]

어쩌다가 그런 조합이 됐담??
디자인팀이 쓰니랑 그 분 둘 뿐이야?

[글쓴이]

웅... 다른 팀 사람들도 약간 아... 이런 반응이긴 함

[익인3]

와 어카냐 쓰니 너무 힘들겠는데
두 명 몫을 혼자 해야되네..

[익인4]

아니면 시안 같은 거 보여주고… 이정도 퀄리티는
나와야 될 거 같다 하는 건…. 나같으면 답답해서 그냥 말할듯 상처받아도 알 건 알아야 하니까…

[글쓴이]

디자인이 계속 지속적으로 나와야 하는 상황이라 시간 되면 걍 내가 선수 치고 미리 만드는게 젤 좋을거같긴 하다...

[익인5]

먼 이벤트인지는 모르겟지만 걍 먼저 만드는게.. 낫긴 할텐데 빡셀것같다

[익인6]

팬덤 이벤트 같은 이벤트라면 쓰니가 밀고나가 미감도 중요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