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소인 김주영과 이도경은 자회사 어도어의 업무상 배임 및 업무 방해 혐의로, 피고소인 박태희와 조성훈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정보통신망 침해, 명예훼손) 위반,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됩니다.
또한, 하이브 홍보팀 최고 임원인 박태희와 조성훈은 악의적인 개인정보 탈취 및 불법적인 누설과 제공 혐의가 명백하며, 영리 또는 부정한 목적으로 각 언론사를 찾아다니며 타인의 정보를 훼손하고 도용하는 범죄 행위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해당 행위를 제보한 기자에게 사적인 보복 행위까지 저지르며, 다시금 허위사실을 제3자의 언론사를 통해 유포하는 행위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엄중한 처벌을 촉구하며 고발을 진행합니다.
이번 고발은 법률사무소 새올, 법률사무소 오페스가 맡아 진행하며, 다수의 국내 변호사와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 대형 로펌에서 근무 중인 변호사분 등 많은 분들이 아티스트 뉴진스의 현재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법률사무소 새올
법률사무소 오페스.
안녕하세요, 팀 버니즈입니다.
— 팀 버니즈 (@NewJeansSTRM) October 9, 2024
내일 오전, 서울 용산경찰서에 피고소인 김주영 어도어 대표이사(하이브 CHRO), 이도경 어도어 부대표(하이브 IPX 부대표), 박태희(하이브 CCO), 조성훈 PR 홍보실장을 대상으로 고발장을 접수할 예정입니다.
피고소인 김주영과 이도경은 자회사 어도어의 업무상 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