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릴 말씀이 없다” 이 한마디로 다 설명됨
하이브가 어떤 회사냐면 부정적 이슈가 있을 때마다 아티스트 앞세워서 “아티스트의 의견” 이랍시고 방패막이 하는 게 디폴트인 회사임
대표적인 사건으로 당시 커뮤니케이션 총괄이라는 사람이 기자회견에 온 기자들한테 “가수가 쌓아 온 높은 도덕성에 대한 기대를 왜 영리 추구가 목적인 회사에게까지 요구하나” 라고 하면서 방탄 군대 가면 실적 어떻게 책임 질 거냐는 질의에 버튼 눌려서 “방탄 멤버들이 불안해 하고 있으니 국회에서는 조속히 군문제를 해결해주길 바란다”고 똥싸질러놓고 수습 안 되니까 바로 뒤에 예정된 콘서트 스탠바이 하고 있던 멤버들 무대의상 입은 채로 기자회견장에 불려나와서 질의 받았었음 심지어 저 기자회견 하이브가 지들 사업(라스베가스 더시티 프로젝트) 홍보하겠다고 기자단 100명 불러놓은 거였음
이런 회사가 그냥 드릴 말씀이 없다? 걍 답해준 거나 마찬가지임ㅋㅋㅋㅋㅋㅋ 정국이 거절 하고 입대한 거면 진작에 억울하다고 장문의 공식입장 보도자료 뿌렸을 회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