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으로 궁금해서 묻는겁니다요) (혹시몰라 마플)
실제 역사에 있었던 인물이나 사건을 바탕으로 픽션 사극 드라마를 만들 때 어느 기준까지 허용되는 거야?
예를 들면 선덕/여왕이나 달의/연인은 실존인물이 주인공이고 역사에 있었던 사건들도 다루는 데 가상인물 가상서사 추가되어도 역사왜곡으로 분류되지는 않는데
기/황후나 철인/왕후는 역사왜곡으로 비판 많이 받았잖아
인물의 과실을 대놓고 미화하거나 픽션을 픽션 아닌 것처럼 교묘하게 그려놓으면 역사왜곡인건가?
넘어도 용인되는 선이랑 넘지 말아야 할 선 그 기준이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