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아이돌이기도 하고 예전엔 더더 잘 되라고 진심으로 응원했는데
잘 되고 나니까 자컨도 재미없어지고...
최애도 사람인데 예전처럼 열심히 할 순 없는거겠지 싶으면서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눈앞에서 보기가 힘드니까 덩달아 나도 절실해지지는 않는 느낌
일본에서도 잘됐는데 그걸로 뽕도 안 참 차라리 유럽이나 미국에 기획사가 몰빵했으면 좀 더 우리애들 잘나가는구나 하고 뽕이라도 찼을란가 이거 반일감정X ㅠㅠ 사대주의X 일본 너무 폐쇄적이라서 옆나란데도 공유도 잘 안해주고 한국인들 콘가면 차별받은 썰만 나와서 속상함
바쁜건 여전히 바쁘고 열심히 하겠거니 싶은데 그냥 재미가없다...콘서트 하나 보러가기도 힘들고ㅋㅋ 근데 온콘도 결제 안하고 있음
잘 됐으면 하고 투표하고 앨범사고 할 때 즐거웠는데 묘하네 오히려 잘 된 지금이 재미없다는게